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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연전시할인권 배포를 시작합니다.
2025년 8월 8일부터 총 210만 장의 할인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, 공연과 전시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특히 이번 할인권은 정부의 2차 추경 예산으로 진행되는 만큼,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추가 발급이 어렵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문체부 공연 전시할인권 선착순 배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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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매처별로 공연 할인권 1만 원권 2매, 전시 할인권 3천 원권 2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총 5개 예매처에서 각각 발급받으면 공연 최대 10매, 전시 최대 10매까지 확보가 가능합니다.
예를 들어, 8천 원짜리 공연 티켓을 2장(총 1만 6천 원) 결제하면 공연 할인권 1매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전시 역시 3천 원 티켓 2장을 구매해 총 6천 원이면 전시 할인권 적용이 가능합니다.
또한 일부 예매처에서는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도 추가로 발급합니다.
서울·경기·인천을 제외한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·전시에 적용할 수 있어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.
노년층, 장애인 등 온라인 취약계층은 유선 종합안내 창구를 통해 할인권 발급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또한 ‘모두예술극장’에서는 공연 할인권 1만 장을 별도로 배포해 장애인 관객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이번 문체부 공연할인권·전시 할인권 배포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, 우리 일상 속에 문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.
210만 장의 할인권이 준비되었지만, 선착순으로 발급되므로 망설이면 늦습니다. 8월 8일 오전 10시, 예매처 접속 후 공연전시할인권을 꼭 발급받으세요.
좋아하는 뮤지컬, 연극, 전시회를 절반 가까운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.